템퍼 매트리스 직접 누워보고 비교해서 구매한 이야기

2021. 3. 29. 19:05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메모리폼침대매트리스 구매 여정기에 대해서 글로 남겨보려고 해요. 아침에 워낙 몸이 자주 결리고 자고 일어나면 몸이 뻐근한지 도무지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7년동안 사용했던 스프링 매트리스를 보내주고 새롭게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다는 메모리폼 브랜드 2군데를 직접 가서 누워보고 체험해보고 구매를 하였는데 그 이야기를 써내려가려고 합니다.

 

 

 

템퍼 매트리스 매장 체험기

 

메모리폼을 알아보다가 두 브랜드를 알게 되었는데 템퍼와 마스슬립이였어요. 저희집 주변에 백화점에 템퍼 매장이 있어서 후딱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매트리스 타입이 있었는데 큰 차이점들이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누웠을 때 몸을 쏙 안아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죠! 하지만 저희 남편의 경우, 몸무게가 있어서 몸이 들어가다보니 답답하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이것도 이거지만 문제는 가격이였어요. 와 남편의 경우, 좋은 메모리폼을 200만원 정도에서 구해보자 하고 이리저리 알아보았는데 가격대가 매트리스만 300만원이 넘는 가격이더라구요. 사실 한번 사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제품인지라 고민이 되었는데 사실 이 가격까지 지불해서 사용하기가 애매했고 다음으로 국내에서 고급 메모리폼 브랜드로 꼽히는 마스슬립 매장을 가보기로 했어요!

 

 

 

매장은 연희동에 있어서 조금 거리가 있었어요. 서울과 하남에 매장이 있었고 직접 체험을 위해서 찾아갔죠

 

무엇보다 3가지 타입으로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던 템퍼 매트리스 등 다양한 브랜드보다 훨씬 비교하며 나에게 맞는 타입을 선택하기 쉬웠고 제품들이 많지 않고 딱 3개지 제품만을 비교해볼 수 있어서 내 몸에 얼마나 맞는지 판단하기가 좋았어요

 

 

 

사실 단 10%의 메모리폼이 들어가도 전부 메모리폼 매트리스라고 불리는데요 여긴 품질의 결정적인 중요한 요소가 40%를 차지한다고 해요 밀도가 높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밀도가 높으면 내 체중을 분산시켜서 더 편안히 유지하고 무엇보다 마찰력에 손상이 덜 간다고 해서 집에서 오래 쓰는 것일수록 이런 세세한 부분을 다 따져봤어요!

 

 

1~2만원 들어가는 소모품이 아니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건 다들 느끼실 거예요! 이런 밀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작게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직접 쇠구슬을 떨어뜨려보니까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탄성이 조금 노은 것들은 밀어내는 성질로 튕겨져 나올 법한데 여기선 편안하게 흡수하더라고요!

 

 

 

마스슬립 메모리폼매트리스 매장 체험기

 

저희 부부같이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인피니티(하드) 타입이라고 가장 탄탄한 제품에 속했는데요 폭신하게 감싸주는 것보단 이런 탄력 있는 것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렇다고 딱딱한 느낌은 전혀 아니었죠 가장 중간 단계인 마션스(중간타입)도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을 해 주시더라고요 자주 뒤척거리시는 분들은 보이저(소프트)라고 부드럽고 폭 감기는 느낌이 강한 제품도 있어요!

 

딱 누웠을 때 템퍼 매트리스 에서 누웠던 느낌와 흡사하긴 했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템퍼 매트리스는 뭔가 몸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 컸다면 마스슬립은 몸을 지지해주면서 어깨나 골반의 굴곡을 잡아주는 느낌이 강했어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몸에 맞는 느낌은 확실히 마스슬립이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한번 사용하면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라 다른 점들도 꼼꼼히 알아보았는데 A/S보장기간이라던지 제품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도 체크했고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20년 보장에 많은 연예인이나 셀럽이 많이 사용하는 것도 볼 수 있었고 국제 메모리폼 금상 수상부터 공인력 있는 기관에서 인정 관련해서 내용을 들었는데 프리미엄 메모리폼 브랜드임에도 템퍼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해서 혹 했던 것 같아요!

 

 

 

 

마스슬립 매트리스 사용후기

템퍼 매트리스 가격이나 누웠을 때 메리트의 아쉬움이 있었기에 마스슬립 매트리스로 구매를 하였어요. 가격대는 200만원이 조금 안되는 선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었고 함께 침대프레임도 함께 구매를 하여서 300만원이 안되는 선에서 구매를 하였어요.

 

침대프레임은 그렇다쳐도 마스슬립 매트리스에서 잤을 때 다음 날 몸의 결림이 많이 좋아진 것과 허리가 뻐근하지 않아서 너무너무 잘 자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누우면 몸에 맞게 굴곡이 만들어지는데 이런 매트리스를 경험해보지 않아서 신세계를 경험하면서 수면을 취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알아주는 템퍼, 마스슬립 이 두 브랜드 한번 고민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래에 제가 봤던 두 브랜드 제품 정보 남겨드릴테니 참고해보세요^^

 


 

 

마스슬립 |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리더

Sleep on Mars. 수면에서 깨어난 당신의 잠재력. 최초 5세대 메모리폼 침대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marssleep.com

 

 

By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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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empur.com